오늘은 어르신들과 봉숭아 물들이기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종이컵에 손톱 물들이기 가루와 적당량의 물을 섞어 되직한 반죽을 만들었어요.
면봉에 반죽을 묻혀 한 분 한 분의 손톱 위에 정성껏 올려드렸습니다.
모든 손톱에 색을 입힌 뒤에는 색이 마를 때까지 편안하게 쉬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색이 완전히 마르면 손을 깨끗이 씻고,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 손톱을 보호하고 윤기까지 더해드렸습니다.
작은 손끝에서 피어난 봉숭아 향기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소통과 치유의 시간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